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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개방 예약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관람 시간이 줄어들고 있다는 소문에 실제로 6월 예약도 빠르게 마감 중인데요.
아직 청와대를 방문하지 못하셨다면, 이번 기회를 꼭 잡아보세요!
청와대 개방 예약 방법과 관람 시간
청와대 개방 예약은 청와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됩니다.
- 청와대 홈페이지 접속 후 하단의 [관람예약] 클릭
- 예약 정보 입력: 날짜 · 인원 · 시간 선택 (0원)
- 본인 인증 후, 카카오톡 바코드 수신
입장 시간대 (하절기 기준):
09:00 / 10:30 / 12:00 / 13:30 / 15:00 / 17:00
※ 매주 화요일은 휴관일입니다.
예약 꿀팁:
- 입장 예약은 4주 전부터 가능, 선착순 마감!
- 예약 변경 불가, 취소 후 재신청만 가능
- 65세 이상, 외국인, 장애인은 현장 접수 일부 가능(신분증 지참)
청와대 입장 루트 & 사랑채 관람팁
경복궁역 5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15분 소요되며,
입구 맞은편에 있는 청와대 사랑채도 함께 들러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입장 절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 신분증 확인 + 예약자 정보 대조
- 카카오톡 바코드 스캔 (현장 인터넷 느림 주의!)
- 보안 검색 후 입장
실제 관람 후기 및 추천 코스
전체 소요 시간은 약 90~120분. 저는 본관 위주로 관람했는데요, 아래는 추천 포인트입니다.
- 인왕실 – 전혁림 작가의 통영항 작품이 전시
- 충무실 – 장관 임명장 수여 장소
- 2층 내빈접견실 – 외국 정상과의 회담 장소
- 집무실 – 역대 대통령 집무 공간, 영부인 초상화 전시
포토존 추천: 본관 입장 시 보이는 붉은 계단에서 많은 분들이 기념 촬영을 해요!
청와대 주차 및 교통편
청와대 전용 주차장은 없으며, 대중교통 이용이 최적입니다.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5번 출구 도보 약 15분
인근 유료 주차장
주차장 | 요금 |
---|---|
효자동 공영 | 6,000원 / 2시간 |
경복궁 주차장 | 3,000원 / 1시간 |
춘추문 공영 | 5분당 300원 |
국립현대미술관 | 4,200원 / 1시간 |
관람 준비물 체크리스트
- ✅ 신분증 (예약자와 동일해야 입장 가능)
- ✅ 바코드 (미리 스마트폰에 캡처해두기!)
- ✅ 운동화, 편한 복장
- ✅ 모자, 생수, 양산 등 더위 대비 물품
- ✅ 넉넉한 체력과 여유로운 마음
마치며
청와대 개방 예약은 현재 6월 30일까지 오전 9시만 예약 가능한 상황입니다.
시원한 여름 전에, 사람 적은 오전 시간대에 여유롭게 청와대를 둘러보는 절호의 기회예요.
지금 바로 예약하시고, 역사적 공간인 청와대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해보세요!